[선택 4·15] 민주·시민 공동 공약…"배민 수수료 특별법 제정"
더불어민주당과 더불어시민당이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은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배달앱인 '배달의 민족' 수수료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밝혔습니다.
두 당은 어제(5일) 공동 정책 공약발표 캠페인에서 최근 '배달의 민족' 수수료율이 과도하게 책정되거나 인상되는 문제가 있다면서 이를 해결하는 방안을 특별법에 담겠다고 발표했습니다.
또 복합 쇼핑몰과 지역상권 상생을 위해 도시계획단계에서부터 복합 쇼핑몰 입지를 제한하고 대형마트처럼 의무휴무일을 지정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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